샤와르마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사람들이 케밥과 착각하는 것 중 하나로 전혀 다른 음식 종류 중 하나지. 샤와르마는 고기를 측층히 겹친 후 꼬챙이에 끼워서 잘라먹는 요리지.
흔히들 간식으로 생각하는 이도 많은데 잘 만들어진 샤와르마는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지.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그리고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주료 만들어 먹는 요리지. 주로 소고기, 양고기 그리고 닭고기를 이용하지. 태국은 양고기가 수입이라 매우 비싸지. 이곳에서는 소고기와 양고기를 주로 이용한디. 여행을 하다보면 유독 길이 길게 늘어진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지.
누가 보더라도 맛집 느낌을 풀풀 풍기는건.... 홍보도 아니고 기다리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 물론 이곳 외에도 케밥이건 샤와르마를 파는 곳은 많이 있지.
그러나 이곳만큼은 아니라네. 반은 흥분된 상태로 음식을 둘러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봐봤는데...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짜증내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더군. 물론 빨리 나오는 것도 있을테지만...
모든 샤와르마가 할랄푸드라고 단정은 지을 수 없겠지. 그러나 이곳은 그렇다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 같아 맘 편히 먹게된다네. 위치는 나나역에서 가깝다네.
Mahomud Shawarma로 영업시간은 오후 5시 부터니 참고하길 바라네. 구글에 나온 영업시간은 잘못된 것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