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허용 후 절차는 어떻게 될까? 태국 비자 신청서 접수 후 2주 정도 지나면 기재한 이메일로 태국 입국허용 통보를 받는다. 태국 외교부에서 입국 허가를 받은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태국 입국 허가서를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구비 서류를 준비한다.



12시 전까지 방문하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태국 대사관 출입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였다. 태국 대사관 앞에서 기다려도 어차피 신청이 어렵다. 태국 대사관 인터넷 방문 예약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태국 입국허용 허가서 통보 다음 단계 서류 안내

태국 입국허용



태국 비자 신청이 통과되면 입국허용 허가서 이메일을 받게 된다. 태국 입국허용 이메일 수령까지 2주 정도 걸렸다. 태국 입국 허가 통보 후 다음 단계는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태국 대사관에 방문해야 한다.


태국 입국허용 메일


회신 이메일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국 비자 및 입국허가서 요청 서류와 출국 일정이다. 접수 및 입국 희망 날짜에 따라 태국 특별기 일정이 달라진다. 태국 입국 구비 서류 중 비행기 표와 격리 호텔 예약 가장 큰 문제가 된다.



원하는 날짜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류가 통과되면 가장 먼저 비행기표와 호텔을 알아봐야 한다. 비행기표는 대한항공사에 문의한다. 문의 시 태국 입국허가 관련 스케줄로 문의해야한다. 태국 특별기가 있어도 자리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


태국 입국허용 신청 구비 서류



이외에도 태국 내 14일간 격리시설인 ASQ 예약 확인서 및 최소 10만 불 이상 코로나 치료비 지불 가능한 여행자 보험이 필요하다. 보험 기간은 출구일부터 체류 시간까지 설정한다. 체류 기간이 1년이 넘는 경우 보험기간은 1년짜리로 설정한다.


예를 들어 태국 입국허용 학생비자 신청자 및 소지자가 2020년 9월 1일 출국하는 경우 보험기간은 2021년 8월 31일까지 설정한다. 취업 동반자의 경우 취업 비자 소지자 및 신청자와 동일 적용한다.



입국허가서 접수하고 나서 5일 후 태국 대사관 방문 수령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병원에서 발급받고 출국해야 할 진단서가 필요하다.


영문 서류로 출발 전 72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 19 검사 음성 판정 결과서 원본이 필요하다. 검사일 기준이 아닌 음성 결과가 나온 날짜 기준으로 72시간이다. 또한 출발 72시간 이내 발급된 비행 적합 의사 소견서 원본이 필요하며 Fit To Fly 문구가 반드시 기재되어야 한다.


태국 입국허용 허가서 통보 후 절차


태국 입국허가서 신청 및 수령을 위해서 구비 서류를 준비 후 대사관 접수가 필요하다. 태국 입국허용 신청 접수는 인터넷 방문 예약을 추천한다.


필요한 서류는 여권, ASQ 격리시설 호텔 예약 확인서, 비행기표 예매 확인서, 여행자 보험 그리고 Declatation Form 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