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는 17시 이후 아동 나이에 따라 시간당 차등 지원한다. 2020년 안심등하원 알리미를 연계하여 어린이집 보육료와 시간을 파악한다. 어린이집은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하여 운영 중이다.



2020년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연장보육은 오후 4시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연장보육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보호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연장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럼 어린이집 연장보육료 및 안심등하원 알리미를 알아보자.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 안심등하원 알리미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



2020년 개편된 보육지원체계로 어린이집 연장보육료는 17시 이후 대상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는 안심등하원 알리미와 연계하여 시간 및 금액이 계산된다.


2020년 연장보육 안심등하원 알리미 연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는 17시 이후 보육에 대한 시간당 금액이다. 0세 반 3,000원, 영아반 2,000원 그리고 유아반은 1,000원을 어린이집에 지원한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41.9%가 1회 이상 연장보육을 이용하였다.



전국에서 연장보육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68.5%이다. 국공립이 78.2% 가장 많았다. 오후 4시 이후 나아 있는 아동을 위한 연장보육반은 어리이집당 평균 1.2개이다. 이를 위해 신규 채용된 전담교사는 1만 7773명이다.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 인상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는 기본보육료에 시간당 연장보육료가 추가된 것이다. 종전은 맞춤반 및 종일반을 구분하되 이용시간 구분이 없었다. 기존 대비 보육료가 7.9% 인상되었다. 종일반 대비 3.3%이며 맞춤반 대비 18.5% 인상된 금액이다.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 개편


교사도 담임교사와 연장보육 전담교사로 구분한다. 이전 어린이 집은 장시간 근무로 아이에게 집중하기 힘든 여건이었다. 각 어린이집에 자동전자출결시스템인 안심등하원 알리미를 설치한다.


안심등하원 알리미 흐름도


안심등하원 알리미로 어린이 연장보육시간 및 등하원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문자 및 SNS를 이용하여 부모에게 아이 등하원 시간을 알린다. 출석 처리를 자동화 하여 어린이집 행정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된다.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 안심등하원 알리미 연계


2020년 어린이집 연장보육료가 기존 대비 7.9% 인상되었다. 시간당 금액으로 자동전자출결시스템인 안심등하원 알리미와 연계하여 계산한다. 2020년 3월 1일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오후 4시 이후는 연장반을 편성된다.


어린이집은 연장보육 시간에 전담교사를 배치할 수 있다. 17세 이후 보육은 시간당 연장보육료를 지급한다. 안심등하원 알리미를 통해 등하원 시각이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전소된다. 또한 행정 업무 경감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