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11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진행
식전 참배 09:20분 효창 공원 내 묘역
장소는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야외광장
독립유공자 및 유족, 주요 인사 등 99명 참석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2주년 행사가 열린다. 기념식은 효창공원 내 묘역 참배로 시작된다. 본식은 기념식 식순에 따라 40분간 진행된다. 본식은 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자주독립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기 입장에는 남상락 자수 태극기, 임시의정원 태극기, 김구 서명 태극기 그리고 광복군 서명 태극기 입장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 1막 공연은 리코더 남형주, 건반 이석원의 연주로 프런티어 곡을 연주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2주년 행사 안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KBS1-TV 생중계로 진행된다. 효창공원 내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백범 김구 기념관 야외광장에서 거행된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이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기념식 식순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약사 안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식순은 다음과 같다.
- 개식선언
- 국민의례
- 여는 영상
- 임시헌장 낭독
- 기념공연 1막
- 기념사
- 기념공연 2막
-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 폐식
대한민국 임시정부 약사는 1919년 3월 1일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4월 10일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을 개원한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정 및 임시정부를 수립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2주년 행사는 효창공원 내 모역 참배로 시작된다. 본식은 태극기 입장 및 국민의례 등으로 약 40분 간 진행된다. 본식은 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