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음식이지. 방콕 여행중 많은 꼬치를 먹어봤지만 이곳이 갑중에 갑인듯하이. 물론 개인차는 분명히 있디. 우선 양이 상당하지. 하나를 시키면 성인남자 2이서 맥주를 간단히 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네.
고기도 실해서 먹으면서 재료를 아꼈다는 생각은 안들 것이네. 기본적으로 강황가루를 넣어서 조리하는 듯 하이. 양파도 들어가고..... 숯불에 구어서 내는 꼬치는 이미 아는 맛이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 Sornthong Pochana Seafood는 현지 사람에게도 유명하지. 물론 외국사람에게도 유명하기도 하고. 트립어드바이저에 소개된 음식점으로 서비스는 별로 안좋다는 평점이 있네.
굳이 서비스를 기대하고 간다면 처음부터 안가는 것이 좋을 듯하이. 종업원이 문제지만 주인은 역시 주인이라네. 친절하다네.
낮과 밤 둘다 가봤는데 돼지고기 꼬치는 밤에가야 재맛이네.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데 가기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네.
이곳은 불교 국가네. 나라에서 음주를 허용하지 않는 날에 가면 어느 음식점에서도 술은 마실 수가 없네. 주소는 2829-31 Rama 4 Rd., Khlong Toei, BKK TH 10110이네.
사진은 없지만 꼬치를 시키면 함께 나오는 김치 종류가 있네. 오이가 들어간 시큼한 맛에 김치종류인데 한국사람에게 잘 맛는 음식이라네.
개인적으로 여러번 시켜먹었다네. 꼬치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이만한 것이 없더이. 방콕오면 한번쯤 들려보게나. 고퀄의 꼬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네. 참 Seafood 전문점이라 해산물도 나쁘지 않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