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할까? 9일부터 어린이와 노인 대상자에 한하여 준비물 지참 시 가족이 대신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으로 2010년 출생 또는 이후 태어난 만 10세 어린이가 있다.



어르신인 경우 만 80세 이상이며 1940년 이전 출생한 노인이 대상이다. 또하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약국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에 포함된다. 그럼 공적 마스크 구매 관련 대리구매 준비물을 알아보자.


약국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 준비물

약국 마스크 대리구매



우체국이나 농협과는 달리 9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대리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와 노인 구매 편의를 위한 방안이다. 대리구매인은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어야 한다.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마스크를 구매가 가능하다.


약국 마스크 대리구매 준비물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대리구매자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등록증 그리고 장기요양 인정서이다. 주민등록 등본은 대리구매 대상자와 구매인이 모두 표기된 서류가 필요하다.


어린이 노인 약국 마스크 구매



우체국과 농협은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구축 완료 후 대리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전까지는 지금과 같이 1인 1매만 판매한다.


5부제 공적 마스크 약국 구매



마스크 5부제 공적 마스크 구매 시 수급자의 요일에 해당한다면 대리구매를 할 수 있다. 마스크 5부제는 태어난 해의 끝자리에 따라 구매 요일이 달라진다. 주말에는 주중에 못 산 사람만 구매할 수 있다.



9일부터 어린이와 노인 마스크 구매 편의를 위한 방안으로 대리구매가 가능해졌다. 준비물은 대리인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장기요양 인증서 그리고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등록증이다.


약국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 어린이 노인 준비물


대리구매 신청 시 주민등록 등본은 대리인과 대상자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이어야 한다. 수급자 요일에 해당하면 구매할 수 있다. 주중에 구매를 못한 경우 주말에 구매가 가능하다.


대리구매는 2010년 출생한 만 10세 어린이와 1940년 이전 출생한 만 80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대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