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자유 여행의 시작은 씨엠립이었다. 씨엠립을 시작으로 시아누크빌 그리고 프놈펜을 돌아볼 생각이다. 우선 씨엠립의 첫인상은 방콕과는 많이 달랐다. 우여곡절 끝에 태국에서 에어컨 버스를 이용해 캄보디아로 넘어가게 되었다. 대략 9시간 소요.



캄보디아 비자는 국경에서 받았으며 1년 멀티 비자 45불을 지불하였다. 우리가 정핸 숙소는 Lub-d. 하루 6,000원에 쾌적한 환경에서 첫날을 보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캄보디아 자유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씨엠립 자유 여행 맛집

씨엠립 자유 여행



씨엠립 자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맛집 탐방이다. 날씨도 좋아 맛집 탐방에 좋았다. 개인적인 느낌은 음식이 태국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달라질 수 있다.


씨엠립 맛집


오히려 한국에서 보다 맛있는 집이 있다. 대박집이라고 2호점까지 낸 집이다. 가성비가 대박이다. 6달러에 고기 뷔페를 제공한다. 고기 뷔페를 선택하면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준다. 이게 대박이더라.



함께한 여행자는 씨엠립 대박집 김치찌개가 맛이 더 좋다고 한다. 1호 점보다 2호 점을 선호한다. 주인은 같겠지만 내 입맛에는 2호점에 더 좋은 듯하다.


씨엠립 투어



펍 스트릿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다. 물론 성인들을 위한 놀이터임은 분명하다. Happy Hour은 보통 저녁 9시까지로 0.5달러에 앙코르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코끼리 바지와 기념티셔츠 등을 파는 곳도 있다. 가격은 셔츠 2벌에 3달러 정도. 흥정에 따라 달라진다. 대략 10시경에 마무리되는 듯하다.



씨엠립 자유 여행 투어 맛집 숙소 정보


씨엠립 자유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새로운 나라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자 포스팅을 이어갈 것이다. 맛집이나 숙소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다. 단순 참고용이 좋을 듯하다. 다음은 펍 스트리트 안에 있는 개인적인 맛집 포스팅이다.